위시미럭도 샀지만 왼쪽 세개는 선물할거라 사용은 인더엘레베이터랑 시크앤시크만 사용해봤어요!

인더엘레베이터 : 포근하고 달달한 향 그렇다고 엄청 난 달아!! 이런 향이 아니라서 무난하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향 

제가 달큰 달콤한 향은 좋아하지만 엄청 달기만 한 향은 안좋아하는데 머스크한 느낌 때문인지 엄청 달기만하지 않고 포근하고 달큰해요 

깨끗한 옷에서 나면 좋겠는 그런 향..? 뭔가 깨끗... 바디워시 바디로션 다 이거로 하면 잘때 넘 행복할거같아요 쏘 포근.. 시그니처인데는 이유가 있겠죠?? 넘 만족.  

시크앤시크 : 제일 궁금했던 향 저는 살짝 우디 머스크 .... 음.... 저 이름같은 향을 좋아하는데 (네 사실 이름보고 고른겁니다) 제가 원하는 향이 많이없거든요!! 

머리색도 최근데 되게 쿨한 색으로 바꾸면서 굉장히 잘어울리고 너무 좋아요 오자마자 다음날 회사에 뿌리고 갔는데 친한 대리님이 ? 뭐 뿌렸어요? 좋은 냄새나요. 라고 했습니다  

겨울에 되게 잘어울린다고 생각되는 향이에요 사실 처음에 뿌렸을 때는 뭐릴까 아.. 망했나? 싶었어요 스파이시향이 이런건가.. 살짝 독한가? 라는 생각이 좀 들었는데 금방 날아가고 남은 잔향이 너무 좋아요 ㅠㅠ 

머스크하면서 우디한데 달달한 꽃향기도 나는 묵직하면서도 은은한..... 후.....언냐들 사세여

인더엘레베이터랑 시크앤시크 둘이 같이 뿌려도 궁합이 잘 맞아요 

향이 좋고 옷에 뿌릴 생각은 없었는데 옷에 뭍어서 그런건지 모르겟지만 향이 다른 향수에 비해 오래가는 느낌이었어요

엄청... 엄청 만족 ㅠㅠ 진짜 내몸에서 나는 향이지만 내가 맡으면서 좋아하는 그런 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