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추천이 많이 보이기도 했고 레피소드의 대표 향이라는 말에 인더엘리베이터, 위시미럭 구매 완료!

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뿌렸을 때 분사력이 좋아서 1차 놀람, 그리고 향이 너무 좋아서 2차 놀람~ 

전혀 거부감이 안 드는 향이라 너무 좋았고, 뿌리면서 잔향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:-) (아니나 다를까 잔향 완전 은은하고 좋음) 

두 제품 모두 고급진 플로럴한 향이라 데일리템이 되지 않을까,, 기분 전환으로 자기 전 샤워 후에도 자주 뿌려줄 것 같다!

지속력이 3-4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샤워한 후에 머리, 손목, 가슴, 발목 이렇게 뿌려준 뒤 7시간이 지난 지금도 은은한 잔향이 계속 남아서 너무 좋은 듯한 올오버퍼퓸:-) 

패키지도 너무 예쁘고 워낙 가볍고 크기도 적당해서 가방 안에 데일리템으로 들고 다녀도 불편함이 전혀 없을 듯하다! 재구매 의향 10000% :-)